루마니아 민속 이야기에 모로이(moroi 또는 moroii)라는 일종의 뱀파이어나 유령이 있다. 모로이 스프링스(Moroi Springs)는 이러한 민속 미스터리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어드벤처 게임이다. 과거의 민속 유산과 전설 이야기 내용이 게임을 통해서 생명력을 발휘하게 된다. 스프링스는 물이 수면으로 흘러서 넘치는 샘을 뜻한다.
여러 시리즈가 있는데 첫 번째는 Winterlore(일종의 겨울 이야기)이다. 플레이어는 순수한 마을 사람들 사이에 살고 있는 신화 속 생물의 이야기를 풀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된다. 게임 시리즈는 마치 TV 시리즈와 같다. 목표는 세대와 지역을 초월하는 의식, 이야기 및 신념의 연결 고리를 찾는 것이라고 한다.
아래와 같은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다.
전설에 따르면 신이 세상을 창조한 후 기적의 가방에서 남은 부스러기를 지금의 모로이 스프링스에 뿌렸다. 세상의 선과 악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이상한 생물들이 땅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사랑하는 할머니가 세상을 떠난 후에, 자기 자신을 찾으며 치유를 탐색하기 시작하는 어린 오자나(Ozana)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그녀는 가족의 전통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고인이 된 할머니와 같은 발자취를 밟는 것으로 시작한다. 길을 따라 신비한 캐릭터를 만나게 되는데, 일부는 친구이고 일부는 적이며 일부는 완전히 인간이 아니다.
이와 같이 여러 민속, 전래동화, 전설 등의 스토리들에 대해서도 게임화를 통해서 그 속에서 향상된 몰입과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단순히 책을 보는 것보다 훨씬 더 경험의 폭과 교육적 이해가 높은 것은 물론이다.
참고 링크) https://moroisprings.itch.io/zestre
https://linktr.ee/moroisprings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oroisprings.winterlore
이동현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겸임 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