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6 - 자기 개선
보통 어떤 내용을 알게 되면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의도적으로 그 힘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인데, 이에 카이젠(改善, 개선)이 해당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UCLA 의과대학의 로버트 마우러(Robert Maurer)의 정의에 따르면 개선은 아래와 같다고 한다.
(1) 습관, 과정 또는 제품을 개선하기 위하여 아주 작은 단계들을 활용
(2) 신제품 및 발명들을 고취하기 위해서 매우 작은 순간들을 활용
개선은 2차 세계대전 이후의 일본의 재건, 그리고 도요타 자동차의 높은 경쟁력과 품질에서 나타났다. 개인 레벨로 보면 이는 ‘원자 규모의 작은 습관’, '미니 습관', '마이크로 회복력'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작고 쉽게 소화하고 관리할 수 있는 것들이 해당된다.
저자가 생각하는 개선의 6단계는 아래와 같다.
- 두려움을 쫓아내고 창의성을 고취하기 위한 작은 질문들을 하기
- 새로운 스킬과 습관을 발전시키기 위하여 작은 생각들부터 시작하기
- 성공을 보증하는 작은 행동들을 취하기
- 당신이 압도적인 위기에 직면할 때라도,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 최고의 결과들을 만들기 위해서 당신 자신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보상을 하기
- 다른 모든 사람들이 무시하거나 간과하는 작은 문제들을 해결하기
저자는 실제로 과거에 공학박사로서 반도체 및 공학 관련 S1000D라는 기술명세 구현 프로젝트를 하였는데, 개선을 위해서 위와 같은 식으로 일상 게임적인 접근을 하여 활동한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저자가 보기에 수많은 컨설턴트들이 고객에 대해서 어떤 편견들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으며, 이 때문에 불평과 갈등을 초래하고 그에 따라 추가적인 도전들과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문제가 있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일의 일부를 재미 게임으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불평을 멈추고 고객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것들 것 발견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더 풍부하고 생산적이 될 수 있으며, ‘작지만 중요한 순간들’을 게임을 통해서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레벨7 - 자기 게임화
저자는 기존의 여러가지 게이미케이션의 정의에서 아래 내용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1) 게임 요소들과 메커니즘을 실생활 컨텍스트에 가져오게 위한 접근방식
(2) 어떤 것을 게임 또는 게임과 유사하게 만드는 과정
모든 것이 게임일 뿐만 아니라, ‘자기 게임화’도 게임이자 롤플레잉 게임이다. 여러분의 역할은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는 게임 디자이너라고 할 수 있다. 행복하고 기쁜 삶의 방식을 찾고 추구하기 위해서 스스로를 동기부여하며, 동기부여는 당신이 디자인/개발/플레이하는 동안에 항상 나오는 부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재미에 대해서 생각해볼 점은 우리가 경험을 어떻게 하는지를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재미있는 동안에 찡그릴 수도, 웃을 수도 있는 것이다. 자신을 위한 재미가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자신으로 하여금 궁금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기 시작하라고 말한다. 즉, ‘호기심’이 중요하다.
이는 습관을 추적하는 피드백 시스템으로써, 1달에 걸쳐서 매일 5분 동안 당신이 인내하기 원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특정 프로젝트에서의 실제 업무만 중요하게 해당된다. 제대로 지연없이 5분을 하면 1점씩, 5분 미만이면, 0.5점이 부여된다. 1달간 총 점수를 산출해본다.
게임에서는 보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언제든지 실패나 패널티 가능성 있다. 그러나 개선의 정신에 있어서 이런 패널티는 작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패널티나 보상없는 점수로만 진행할 수도 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바탕이 되어서 시너지가 생기고, 이 시너지를 통해서 gameful 한 시각으로 인생을 보고, 게임적인 역학을 이해하고 묘사하기 위해서 게임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말한다. 특히 게임 특성 중에서 'locked level'을 강조하고 있다. 이는 플레이 시작을 위해서 선행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게임 레벨이 교착되는 것이다. 결국 게임 전 단계 및 더 쉬운 레벨 성취라는 것이 전제해야 한다는 것인데, 이것이 플레이어들이 계속 게임에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위대한 특성이다.
미국의 유명인사인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에서 나오듯이 행복 게임 또는 감사 게임의 형태도 적용 가능하다. 나의 인생에서 발생하는 모든 위대한 것들에 대한 나의 인식을 상승시키는 감사의 느낌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를 일종의 자신만의 포인트 및 배지 게임북으로 기록 플레이할 수도 있다. 이와 연계하여 남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을 바탕으로 하는 게임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과 자신에 대한 마음 스킬을 강화하며 자신만의 감사 피드백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동현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 겸임 교수
다음 회차에 계속됩니다.